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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제약/의료/건강

식약처, 식중독 예방 위해 냉면·콩국수 수거 검사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가 다음달 2일부터 25일까지 식중독 예방을 위해 여름철 인기 음식인 냉면, 콩국수 등의 수거·검사를 실시한다.

수거·검사 대상은 ▲음식점 ▲분식점 ▲제과점 ▲패스트푸드점 ▲편의점 등에서 판매되는 냉면, 콩국수, 김밥, 도시락 및 빙수 등이다.

또 식약처는 냉면 육수, 콩국 등과 같은 식품은 식히거나 보관 과정에서 병원성 대장균 등 세균성 식중독균에 오염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 신속히 식혀야 하며 먼지로 인한 오염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선풍기는 가급적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냉면 육수와 콩국은 필요한 만큼만 조리해야 하며 냉동된 육수 등은 해동 후 바로 사용하되 남은 것을 다시 냉동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식약처는 무덥고 습한 여름철에 세균성 식중독이 발생할 우려가 높으므로 손씻기 등 개인 위생관리와 음식물 조리·보관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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