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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제약/의료/건강

비염, 코에 넣는 한방 통비환으로...

/백동한의원 제공



알레르기성 비염은 몸 속 면역체계 이상으로 비강 내의 점막과 비갑개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또 주요 증상으로는 ▲재채기 ▲콧물 ▲코막힘 등이 있다.

꽃가루가 많이 날리는 봄철이나 미세먼지와 황사가 발생하면 이 질환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이 증가한다.

알레르기성 비염을 치료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최근에는 한약재를 직접 코 안에 넣는 치료법이 주목받고 있다.

12년 이상 눈·코·귀 질환 환자 치료만을 전문적으로 해온 곽계원(사진) 백동한의원(구 상림한의원) 원장은 내복약보다 외용약을 위주로 해 알레르기성 비염을 치료한다. 코 안에 넣는 한방 삽입약인 통비환(通鼻丸)이 그것으로 20여 가지의 한약재로 만든 약물이 직접 코 점막에 작용함으로써 비염을 치료하는 것이다.

실제로 외부 한 연구기관에서는 통비환이 순수 천연 한방 복합제재이지만 약 99%의 항염증 활성을 갖고 있으며 면역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는 것이다.

또 곽 원장은 통비환 외에도 코 건조증에 바르는 통비연고(通鼻軟膏), 뿌리는 상림수(尙林水)와 같은 외용약을 주로 사용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