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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제약/의료/건강

복지부, 폭염 대비 감시체계 운영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가 6월부터 9월까지 '폭염으로 인한 온열 질환 감시체계'를 운영한다.

감시체계는 빨리 찾아온 무더위로 인한 건강 피해 현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응급실이 마련된 전국 의료기관 544개로 구성된다.

식약처는 파악된 폭염 건강 피해 현황 정보를 일간 단위로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www.cdc.go.kr)에 게시하고 폭염 대비 건강수칙을 지속적으로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또 응급실 진료 결과 온열 질환으로 인한 사망자가 감시체계로 보고될 경우 사망자 발생 지역 보건소 및 지자체와 함께 심층 조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아울러 복지부는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는 건강수칙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예방이 가능하므로 폭염 특보 등 기상예보에 주의를 기울이고 물을 자주 마시는 등 '폭염 대비 건강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