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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실업, 50명 신입사원 정규직 전환 확정…가정에 직접 만든 옷 전달

한세실업 2014년 상반기 신입사원들이 자신이 직접 만든 옷을 선보이고 있다./한세실업 제공



한세실업(부회장 이용백)은 인턴 과정을 통과한 50명의 신입사원에 대해 정규직 전환을 확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신입사원들의 가정에는 합격 축하 메시지와 이용백 부회장의 감사편지, 신입사원들이 직접 만든 옷이 전달됐다.

이번 신입사원들은 12차 인턴으로 지난해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를 통해 선발되었으며 이들은 6개월간의 인턴 근무 후 평가를 통해 지난 28일 정규직 입사가 확정됐다.

특히 인턴 기간 동안 이들은 오더 수주부터 원단·단추·지퍼 등의 부자재 선택과 디자인 개발, 봉제까지 모든 제작 과정에 참여하며 자신만의 옷을 만들었고 회사는 이 옷을 가정에 전달한 것이다.

이용백 부회장은 "귀한 인재를 보내주셔서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라며 "부모님의 자녀는 한세실업의 소중한 미래임을 확신하며 세계를 향한 드넓은 꿈을 이뤄가기 위해 노력 할 것입니다"라는 내용의 편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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