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증권일반

신영증권, '절세효과' 노린 월지급식 포함 플랜업 ELS 2종·ELB 1종 출시



신영증권은 오는 30일까지 KOSPI200지수, S&P500;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월지급식 ELS를 포함해 총 3종의 지수형 ELS 및 ELB를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플랜업 제 4201회 파생결합증권'(원금비보장형)은 KOSPI200지수와 S&P500;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월 지급식 ELS이다.

매달 수익을 꾸준하게 나눠 받아 이자 수령 시기를 분산시키기 때문에 세금관리에 효과적이다. 안정적인 수익도 장점이다.

연 6.48%수준(세전)의 수익률을 추구한다. 매달 수익지급 평가일에 세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0% 이상이면 월 0.54%(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1억원을 청약했다고 가정하면 매달 54만원(세전)의 수익을 꾸준히 나눠받을 수 있는 셈이다.

만기는 3년이며 매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의 기회도 주어진다.

조기상환평가일에 세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100%(6개월), 95%(12, 18개월), 90%(24, 30개월) 이상인 경우 자동으로 조기상환된다.

단 만기평가일에 세 가지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5% 미만이고 전체 기간 동안 한번이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세제개편으로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 40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변경되면서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이 추가로 11만명이 늘어났다"며 "절세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에 출시된 월 지급식 ELS는 좋은 투자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플랜업 제 4200회 파생결합증권'(원금비보장형)은 KOSPI200지수와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스텝다운형 ELS이다.

만기는 3년이며 매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를 한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가지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95%(6, 12개월), 90%(18, 24개월), 85%(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7.8%(세전) 수익으로 상환된다.

또 어느 한 기초자산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 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는 23.4%(연 7.8%, 세전)의 수익이 가능하다.

단 만기평가일에 두 가지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5% 미만이고 전체 기간 동안 한번이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플랜업 제 70회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원금보장형)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만기는 3년에 매 6개월 마다 주어지는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기초자산가격이 최초 기준가격의 103%(6,12,18,24,30,36개월) 이상이면 연 4.2%(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 만기평가일에 최초 기준가격 미만으로 하락한 경우에도 원금은 보장된다.

상품가입 및 문의는 홈페이지(www.shinyoung.com)를 참조하거나 고객지원센터(1588-8588)로 하면 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