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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셀트리온, 판권계약에 재고 우려 감소…이틀째 상승

셀트리온이 바이오시밀러 판권 계약에 따른 재고 우려가 해소될 수 있다는 기대감에 이틀째 상승했다.

26일 오전 10시 32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보다 750원(1.53%) 오른 4만9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가 감사보고서를 통해 7200억원 규모의 바이오시밀러 판권 계약사항을 공개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계약이 모두 성공적으로 진행되면 현재 셀트리온헬스케어 재고의 77% 이상을 덜어낼 수 있다.

지난해 말 기준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재고는 9316억원 규모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