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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대신증권, 희망퇴직 신청 개시

대신증권이 직원들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 절차를 개시한다.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신증권은 근속연수 5년이 넘는 대리급 이상과 8년 이상 사원급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희망퇴직 시 근속연수에 따라 10∼24개월치 급여를 지급받는다.

20년 이상 1급 부장급 사원이라면 최고 2억5000만원을 받게 된다.

대신증권은 창사 이래 처음으로 희망퇴직을 시행한다.

신청한 직원들은 올해 상반기 안으로 퇴직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