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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아모레퍼시픽, '제2의 전성기' 맞게 될 것- 동부

동부증권은 26일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해외 부문의 수익성 개선에 따라 '제2의 전성기'를 맞게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박현진 동부증권 연구원은 "90년대 초반부터 해외 진출을 시도하면서 차별화된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고, 외국 시장을 개척하는 노하우도 쌓았다"며 "초기투자가 끝나 해마다 해외부문 영업적자폭이 감소세"라고 평가했다.

박 연구원은 "내년을 시작으로 미국, 일본, 아시아국가에서 손익분기점에 다다를 것"이라며 목표가는 180만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