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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빠른 순환매 다음 타자는 소매(유통) 업종 - 대신

대신증권은 26일 빠른 순환매의 다음 타자는 소매(유통) 업종이라고 밝혔다.

이경민 연구원은 "당분간 외국인의 순매수 기조가 이어질 전망"이라며 "국내 기관의 연속 매도에도 불구, 코스피가 2000선을 지켜냈고 2020선 돌파 시도를 이어갔다는 건 그만큼 외국인 매수의 힘이 우위에 있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장기 박스권 상단인 코스피 2050선까지 추가 상승이 무리가 없다고 판단한다"며 "그러나 새로운 상승 국면으로 진입하기엔 아직 확인해야 할 것들이 많아 어려워보인다"고 지적했다.

이 연구원은 "코스피 2050선 안도랠리 과정에서 주목할 것은 시장보다는 업종·종목별 대응"이라며 "최근 빠른 순환매가 이어지면서 매매패턴의 방향성을 잡기 어려우므로 추격매수보다는 길목 지키기 전략이 유효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주 길목지키기 전략으로 국내 소비 관련주와 소매(유통) 업종을 추천했다.

그는 "소비지표들이 턴어라운드 가능성을 보여주는 가운데 월말 수출 네고물량과 외화예금 만기 및 축소에 따른 달러 공급 등이 이어지면서 원·달러 환율 1020원 지지력 테스트가 나타날 전망"이라며 "최근 실적 전망치도 반등하고 있고 이연된 소비 효과도 가세하면서 이달 말 다음 달 초에는 국내 소비 관련주 반등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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