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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제약/의료/건강

봄철 녹용으로 1년 건강 챙긴다!

/영동한의원 제공



늦봄이 되면 사슴 뿔이 저절로 떨어지고 그 자리에 새로운 뿔이 자란다. 이런 사슴 뿔이 바로 녹용이며 예로부터 봄철에 얻는 녹용의 효능이 뛰어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녹용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효과가 있는데 성질이 따뜻하고 칼슘이 풍부해 특히 성장기 어린이에게 도움이 된다.

실제로 녹용은 조혈작용을 통해 뇌로 가는 산소량을 증가시키고 성장판 연골의 성장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 뇌 발달과 키 성장에 좋다. 또 기억력이나 집중력을 강화시켜주는 판토크린 성분도 풍부하다.

녹용이 효능을 발휘하는 또 하나의 증상은 비염이다. 코 점막의 면역기능을 향상시키고 기침을 없애주기 때문이다.

김남선 영동한의원 원장은 "녹용의 효능을 제대로 얻고자 한다면 봄철 녹용을 증상에 맞게 처방받아야 한다"며 "녹용을 단독으로 달여 먹으면 그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병증이나 체질에 맞게 다른 약재와 함께 조제해 복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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