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K2(대표 정영훈)는물놀이는 물론 가벼운 산행, 일상생활에서도 신을 수 있는 크로스오버형 아쿠아 샌들 모스(Moss)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신발 밑창 측면에 여러 개의 물빠짐 구멍인 드레인(Drain)을 적용해 신발 바닥에서 물이 올라오는 역류현상을 최소화시키고 배수 기능을 제공해 물에 젖은 신발이 빠르게 건조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안감은 메쉬 소재를 활용해 통기성이 좋고 땀냄새 없이 항상 쾌적한 착화가 가능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신발 윗부분에는 복원력이 우수한 이브이에이(EVA)소재에 구멍을 넣은 뉴폼(NUFOAM) 소재를 가미했다.

이와 함께 한국형 화강암 지형에 적합하도록 설계된 엑스그립(X-Grip)을 적용한 밑창은 접지력이 우수하고 미끄럼 방지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