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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KNB·KJB금융지주 '강세'…우리금융 '약세'

우리금융지주에서 분할한 KJB금융지주와 KNB금융지주가 재상장 이틀째인 23일에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우리금융은 하루 만에 약세로 전환했다.

23일 오전 9시8분 현재 KNB금융지주는 전날보다 7.72% 오른 1만3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KJB금융지주도 5.93% 오른 1만2500원을 나타내고 있다. 두 종목은 재상장 첫날인 전날엔 동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그러나 존속법인인 우리금융은 전날 5% 오른 뒤 이날 약세로 돌아서 이시각 현재 1만2450원으로 1.19% 하락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