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은 21일 '강소기업 CEO 초청 경제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강소기업과 상생을 도모하고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해 증권회사 역할을 재정비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된 파트너즈 클럽의 첫 행사다.

주로 중소기업에 특화한 자금조달, 자금운용 솔루션, CEO와 임직원의 자산관리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중소기업의 가치 상승과 성장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원한다.

파트너즈 클럽은 기업의 라이프사이클과 함께하는 협업 모델로 정착해 PIB(개인 대상의 PB업무와 기업 대상의 IB업무를 통합) 역량을 강화할 것을 목표로 한다.

신재영 KDB대우증권 마케팅본부장은 "이는 강소기업의 자금조달, 경영컨설팅 등 전문화된 금융서비스의 부족한 점을 채워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범 KDB대우증권 사장과 다수의 강소기업 CEO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