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제약/의료/건강

비염, 중이염에는 넣고 바르는 '통비환'과 '정이수'

/백동한의원 제공



큰 일교차와 높은 낮 기온으로 인한 에어컨 사용으로 비염과 중이염 환자가 늘고 있다. 이에 비염과 중이염 환자들은 한의원이나 병원을 찾아 여러 약제를 통한 치료를 받는다.

그중 최근에는 내복약과 함께 투여해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한방 약제들이 주목받고 있다.

먼저 한방 외용약 치료의 의미로 코 안에 삽입하는 통비환(通鼻丸)이나 바르는 통비연고(通鼻軟膏), 뿌리는 상림수(尙林水) 등은 비염 치료에 주로 사용된다. 또 귀에 바르는 한방 점이약인 정이수(淨耳水)는 중이염 치료를 돕는다.

통비환과 정이수 등을 직접 처방하며 비염과 중이염을 10년 이상 치료해온 곽계원 백동한의원(구 상림한의원) 원장은 "내복약과 함께 질환 치료에 효과적인 약제를 처방하고 있다. 만약 체질적인 문제가 있다면 이를 개선하기 위한 탕약이나 환약을 투여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