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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제약/의료/건강

부담스러운 사각턱 수술, 귀 뒤 수술로 3일 만에 회복 끝?





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여성스러운 원피스가 등장하는 등 옷이 얇아지고 있다. 이에 많은 여성들이 몸매관리를 고민하지만 A씨(27)에게는 몸매보다 얼굴 고민이 앞선다. 각진 얼굴형으로 날씬한데도 원피스를 입어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결국 A씨는 남성스러운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직장을 포기하고 사각턱 수술을 받기로 결심했다.

이처럼 최근에는 A씨처럼 사각턱 수술을 받으려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직장을 포기하고 사각턱 수술을 받기가 쉽지만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이에 수술 시간이 짧고 붓기가 적다는 장점을 가진 귀 뒤 사각턱 수술이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수술은 귀 뒤 접히는 부분을 절개해 각진 턱의 부위를 잘라내는 수술로 절개 창부터 뼈까지 도달 거리가 짧아 조직 손상이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다.

정우철 스마일성형외과 원장은 "회복이 느려 처음부터 사각턱 수술을 포기하는 여성이 많다. 하지만 사각턱의 3요소인 뼈, 볼 지방 제거, 근육 절제를 동시에 진행하면서 귀 뒤 사각턱 수술을 받는다면 금요일에 수술받고 월요일에 출근이 가능할 정도로 회복이 빠르다"고 조언했다.

이어 "사각턱을 정확히 진단받기 위해서는 해당 임상 경험이 풍부한 성형외과 전문의를 찾아 상담을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