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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패션

부부의 날, 내 남편 그때처럼 '훈남' 만들기

/올젠 제공



5월21일은 부부의 날이다. 이날 만큼은 남편과 아내가 서로에게 감사와 사랑을 담아 그 동안 내색하지 못한 마음을 표현하는 것도 좋다.

하지만 처음 만났을 때처럼 젊지고 세련되지도 않은 남편을 보며 아내들은 안타까움과 미안한 마음이 앞선다. 이런 아내들은 내 남편을 훈남으로 변신시킬 패션 아이템에 관심을 가져 볼만하다.

전문가들은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별도의 스타일링 없이 그래픽 티셔츠 하나로도 충분히 멋을 낼 수 있다고 조언한다. 편안하면서도 현대적인 디자인의 티셔츠와 복숭아 뼈가 드러나는 팬츠를 함께 입으면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할 수 있고 백팩과 목걸이로 포인트를 주면 활동적인 느낌을 더해 아이돌 느낌의 남편을 만들 수 있다.

남편이 실용적인 것을 좋아한다면 린넨 재킷과시원한 줄무늬 셔츠, 짧은 팬츠를 매치해 젊은 감각의 비즈니스 캐주얼 룩을 연출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세정 웰메이드 제공



이와 함께 활용도가 좋은 피케 티셔츠도 남편들의 훈남 변신에 도움이 된다. 기능성 소재에 색감이 두드러진 셔츠는 편안하게 어디서나 입기 좋고 코디하기가 수월해 남편들이 애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라고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아이템이다.

매일 정장을 입는 남편을 위한 선물로는 출·퇴근 시 들고 다닐 수 있는 서류 가방이 제격이다. 노트북 수납이 가능하고 정장과 캐주얼에 두루 매치할 수 있는 디자인을 채택해 활용도를 높이는 게 브리프 케이스 선택의 관건이다. 브라운·블랙·네이비 등 기본 색상으로 구성된 가방을 선택하는 것이 남편들의 부담을 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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