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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코스피 상장사 올해 판매·공급계약 액수 50% 가까이 늘어

올 들어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의 단일판매·공급계약 총액이 지난해보다 50%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1월 2일부터 지난 14일까지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의 단일판매 및 공급계약 체결 공시내용을 분석한 결과, 이 기간 총액은 28조6249억원으로 전년 동기 19조4066억원 대비 47.5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관련 공시 건수는 이 기간 123건으로 전년 동기 83건보다 40건 증가했다.

공시 회사 수는 67곳으로 59곳보다 8곳 늘었다.

업종별로는 건설 관련 계약 총액이 17조7170억원으로 204.89% 급증했다.

일반 제조와 시스템, 용역제공, 도소매 등 기타 부문은 5조4934억원으로 66.05% 늘어났다.

반면 조선(항공) 관련 계약 총액은 5조4145억원으로 47.37% 감소했다.

올 들어 계약금액이 가장 큰 상장사는 GS건설로 이라크 카르발라 정유 프로젝트 등 5건의 수주로 5조5862억원을 기록했다.

삼성중공업은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FLNG) 프로젝트, 드릴십 등 4건, 3조9426억원으로 뒤따랐다.

칠레 가스복합화력 발전 공사 등 4건을 수주한 삼성엔지니어링(3조9196억원), 스리랑카 킬즈 시티 프로젝트 등 2건을 따 낸 현대건설(2조118억원)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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