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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엔씨소프트, 예상치 크게 밑돈 1분기 실적…목표가 하향 - 대우

KDB대우증권은 19일 엔씨소프트의 1분기 실적이 예상을 크게 밑돌았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1만원에서 28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김창권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 분기보다 19.8% 감소한 445억원을 기록해 당시 전망치인 626억원을 대폭 하회했다"며 "특히 '리니지1'의 매출액이 410억원으로 지난해 4분기보다 35.5%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리니지1의 사용자 지표는 견조하게 유지됐으나 회사 측이 부분유료화 아이템 판매 프로모션을 자제한 것이 매출 감소에 영향을 줬다"며 "이달 말부터 관련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므로 리니지1의 실적은 2분기부터 정상 수준을 회복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관심을 모았던 '중국 블소' 로열티는 350억원으로 예상을 소폭 웃돌았다.

중국에서 판매된 '길드워2'는 사전판매로 50만장이 팔렸고 지난 15일 정식 상용화가 시작됐다.

'블소 일본'은 20일 정식 상용화될 계획이며 미국과 유럽에서는 '와일드스타'가 CD 사전판매를 거쳐 다음달 3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김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을 감안해 올해와 내년 EPS 전망치를 각각 10.6%, 8.6% 낮추고 목표주가를 이처럼 하향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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