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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제약/의료/건강

질병관리본부, '세계 고혈압의 날' 맞아 생활수칙 실천 권고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양병국)가 '세계 고혈압의 날(5월 17일)'을 맞아 고혈압 예방·관리를 위한 건강한 생활수칙 실천을 국민들에게 권고했다.

본부에 따르면 고혈압은 우리나라 성인(만30세 이상) 10명 중 3명에게 나타나는 질환으로 고혈압 유병자는 2007년 이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아직까지 고혈압 관리가 미흡하며 진료비 역시 주요 만성질환 중 단일상병 기준으로 가장 높은 2조2811억원(510만 명)으로 나타났다.

이에 본부는 고혈압이 합병증이 생기기 전까지는 뚜렷한 증상이 없지만 심근경색증이나 뇌졸중과 같은 치명적인 합병증이 동반할 수 있어 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과 질환을 올바르게 알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 고혈압은 식사 습관, 운동, 금연, 절주 등과 같은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관리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본부는 고혈압 예방관리를 위한 '건강혈관 숫자알기, 레드써클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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