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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제약/의료/건강

시작되는 더위, 식품에 벌레·곰팡이 등 이물 주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최근 기온이 올라가면서 식품에 벌레·곰팡이 등의 이물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철저한 이물 관리를 당부한다고 16일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1~2013년) 벌레와 곰팡이 이물 발생 건수는 각각 7765건, 1893건으로 덥고 습해지기 시작하는 5월부터 점차 증가하기 시작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식약처는 면류, 커피, 과자 등 비닐류 포장지의 경우 화랑곡나방(일명 쌀벌레) 유충이 제품의 포장지를 뚫고 침입하기도 하므로 밀폐 용기에 보관하거나 냉동실 등에서 저온 보관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곰팡이가 많이 발생하는 품목인 음료류나 빵류는 개봉 후 바로 섭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식약처는 식품에서 이물이 발생하는 경우 상황에 따라 식품안전소비자신고센터(http://mfds.go.kr/cfscr) 또는 국번 없이 1399(전화)로 신고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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