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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디스플레이, 올해·내년 매출액 전망치 낮춰…목표가 하향 - 우리

우리투자증권은 16일 일진디스플레이에 대해 올해와 내년 매출액 전망치가 낮아졌다며 목표주가를 1만9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김혜용 연구원은 "일진디스플레이의 올해 2분기 실적은 통상적인 계절적 성수기 효과에도 불구, 1분기보다 감소할 전망"이라며 "중화권 경쟁업체들의 공격적인 가격 전략에 삼성전자의 중저가 스마트폰과 태블릿PC 판매량이 예상보다 부진한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라고 전했따.

김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올해 스마트폰 출하량 전망치를 기존 3억7500만대에서 3억5500만대로 하향하고 태블릿PC는 기존 7000만대에서 6500만대로 낮춘다"며 "이에 따라 일진디스플레이의 올해와 내년 매출액 전망치도 각각 12%, 13% 내린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2분기 주문물량 급감으로 재고수준이 낮아져 3분기에는 주문물량이 회복될 가능성이 있다"며 "현 주가는 터치패널 사업이 본격화한 2011년 이후 최하단 수준이므로 추가적인 하락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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