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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비엠티, 1분기 실적 양호…목표가 상향 - 대우

KDB대우증권은 15일 비엠티에 대해 비수기인데도 1분기 실적이 양호했다며 목표주가를 1만2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김평진 연구원은 "비엠티는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55억원, 18억3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4.2%, 140.7% 증가했다"며 "반도체용 피팅제품이 전방산업의 투자 확대로 양호한 매출을 올렸고 스마트아이 모듈 및 배전반 위주의 전기사업부 매출도 신규 고객사가 확대되면서 200% 이상 신장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특히 피팅 및 밸브사업부가 기술력을 인정받으면서 신규 제품을 중심으로 점차 수주가 확대되고 있다"며 "미국 셰일가스 개발이 확대되면서 북미지역으로의 수출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플랜트 및 조선부분에 공급하는 부식방지 패럴 및 초저온밸브는 지난해 국내 조선사로 공급하기 시작했다.

향후 해외 주요 석유 및 가스개발·저장업체 벤더등록을 통한 신규 매출 발생이 기대됐다.

김 연구원은 "스마트아이 모니터링 시스템과 분전반 모듈의 경우 전기 사용을 제어하고 확인하는 기능을 수행해 스마트그리드 산업에 쓰인다"며 "국내 관공서와 플랜트 납품을 시작으로 해외 플랜트로 수주가 늘어나고 있으며 향후 미국 제품인증을 획득하면 신규 매출처 확보에 따른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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