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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NHN엔터, 2Q 실적 바닥칠 것- 교보

교보증권은 14일 NHN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올해 2분기 바닥을 칠 것"이라고 진단했다.

심상규 교보증권 연구원은 "지난 2월 24일부터 웹보드게임 규제가 시행되면서 이 회사의 3월 웹보드게임 매출액이 1월에 비해 약 60% 급감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웹보드게임 규제에도 모바일게임 부문의 성장과 4월말 100% 자회사로 편입한 피앤피시큐어의 실적이 반영되며 3분기부터 실적 회복세가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