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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서울 낮 25도·강릉 29도 '초여름'…제주·남해안 비



14일 전국적으로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겠다.

제주도와 전남 서해안, 남해안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겠다. 제주도는 늦은 오후까지 가끔 비가 오겠고, 전남 서해안과 남해안은 아침부터 낮 사이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가 10~40㎜, 전남 남해안은 5㎜ 안팎이다.

서울 아침 기온은 14도, 낮 기온은 25도가 되겠다.

그 밖에 낮 기온은 대구 27도, 대전 26도, 강릉 29도로 구름 낀 날씨에 일사가 차단되면서 어제보다 조금 낮겠다.

당분간 내륙에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강원도 영동에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오늘 오전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전망돼 시설물 관리에도 신경 써야 한다.

동해 중부 모든 해상의 풍랑주의보는 오늘 오전 7시께 해제되겠지만 이날 오전까지는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높게 일겠고, 모든 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세월호 침몰 사고가 난 진도 해역은 오전 3시 기준으로 박무가 끼어 있고 기온 17.2도, 가시거리 4.5㎞, 풍속 3.9㎧, 유의파고 0.7m, 수온 14.8도를 보이고 있다.

이 해역은 오전에 흐린 가운데 가끔 비가 오겠고 오후에는 구름이 많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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