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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현대하이스코, 올해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목표주가 상향 - 우리

우리투자증권은 9일 현대하이스코에 대해 올해 1분기 실적이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5만7000원에서 6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변종만 연구원은 "현대하이스코의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시장 컨센서스를 각각 122%, 124% 크게 웃돌았다"며 "지난해 말 미판매된 해외법인의 냉연재고 미실현이익의 당기 실현분 408억원이 포함됐고 2분기에도 약 157억원의 당기 미실현이익이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 데 따른 결과"라고 설명했다.

현대 하이스코의 1분기 영업익은 97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0.2% 증가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4.8% 늘어난 1조673억원, 순이익은 19% 감소한 604억원을 기록했다.

변 연구원은 "재고 관련 일회성 이익을 제거한 1분기 영업익은 565억원으로 여전히 시장 기대치를 28.7% 상회한다"며 "중국 법인의 가동률 상승으로 이익이 증가했고 국내 강관부문의 비용절감으로 수익성이 개선됐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그는 해외법인의 가동률 상승으로 영업이익률이 개선되는 점을 반영해 올해와 내년 EPS(주당순이익)을 각각 13%, 14%로 상향조정(재고 관련 일회성 이익 제외)하고 목표주가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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