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전기/전자

삼성·스와로브스키, '갤럭시 S5' 액세서리 출시



삼성전자가 크리스탈 액세서리 전문업체 스와로브스키와 '갤럭시 S5' 케이스와 '삼성 기어 핏 참(Charm)'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갤럭시 S5 크리스털 케이스는 스와로브스키의 크리스털에 대한 장인정신과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이 자연스럽게 하나로 조화를 이룬 디자인으로 블루와 블랙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또 삼성 기어 핏 스트랩에 부착할 수 있는 '참'은 바(bar) 와 댕글(Dangle)의 두 가지 디자인과 다양한 색상으로 총 10종이 출시돼 사용자가 자신의 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양사는 지난 2월 뉴욕 패션위크에서 '갤럭시 노트 3' 전용 스페셜 블링 백 커버를 선보인 바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소비자의 제품 기능 혁신에 대한 기대치 뿐 아니라, 제품을 통해 각자의 개성을 표현하려는 욕구를 맞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스와로브스키와의 파트너십도 이러한 노력 중 하나"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삼성 기어 핏 스트랩 9종을 별도로 판매해 사용자가 스타일과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기어 핏을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기어 핏 스트랩은 블랙·오렌지·모카 그레이·레드·블루·그린 등 기본형 6종과 유명 디자이너 모스키노·니콜라스 컬크우드와 협업한 3종 등 총 9종이 출시된다.

'갤럭시 S5' 크리스털 케이스와 '삼성 기어 핏 참''기어 핏 스트랩'은 9일부터 삼성전자 스토어에서, 22일부터 주요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스와로브스키 케이스가 9만9000원, 바 타입 참은 1만9000원, 댕글 타입 참은 2만9000원이며 기어 핏은 브랜드 콜라보레이션된 제품이 3만5000원, 기본형이 2만9000원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