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팔아 뭐라도 하고 싶은데
고음불가 남자 55년. 8.14(음) 오전 11시
Q:5년째 백수로 살면서 메트로신문의 선생님 상담코너를 늘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부동산을 매매하여 뭐라도 해보고 싶은데 가지고 있는 부동산이 전혀 매매가 안됩니다. 자식들은 경제적으로 지원을 해달라고 아우성이고 ..답답하네요.백수심정에 힘이 듭니다.
A:귀하는 생일과 시지에 천을귀인(귀인의 도움을 받는 길 한 명)을 두어 재복이 기본인데 운에서 제대로 받쳐주고 있지 못하고 있습니다. 가진 재능과 실력을 발휘 못하고 신념과 현실이 어긋나서 하는일에 막힘이 많습니다. 그러나 이제라도 현실을 받아들여 모든 것이 내탓이라는 마음으로 한다면 악재가 물러 갈 수 있습니다. 63세이후 운이 약간은 호전 될 수 있으니 작은 기술이라도 배우고 중고 봉고차에 과일이나 뻥튀기 장사라도 해야 자식들의 성화를 견딜수 있으며 그것도 하기 싫으면 남에게 베풀면서 자신도 정규직으로 지낼 수 있는 문화 바꾸는 홍보일을 하여 노후를 대비 하거나 귀농해서 유기농이나 과일재배를 해보세요.
앞으로의 인생이 궁금합니다.
기차가 조아 남자 85년 10월 5일 음력 밤 11:30
Q:살아오면서 남들 만큼은 아니지만 저 나름대로 열심히 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이루어 놓은 것이 별로 없습니다. 여자와 인연이 아직까지 없는데 결혼운은 언제쯤인지 궁금합니다. 앞으로의 전반적인 인생이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A: '전답이 매마른 형상'으로 한번 감정이 격해지면 앞뒤를 재지 않고 울분을 터트려 나중에 번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암록(숨어있는 재물)으로 재물의 궁핍함이 없으며 평생일복이 많아 분주하고 자신의 일보다 남의 일에 더신경을 쓰기도 합니다. 밖에서는 무골호인이지만 집에 들어오면 무둑둑하고 간혹 흉폭한 기운을 드러내니 현침살로 종교생활로 정화됨이 좋습니다. 주작입묘(朱雀入墓:주작이 묘로 들어감)하여 겉으로는 잘 들어 나지 않지만 시간이 지나면 성과를 내므로 하고 있는 기술을 더욱 연마하여 기능장이 되도록 하면 재물이 있고 능력 있는곳에 이성이 따라 오게되므로 자신의 노력으로 운명을 바꾸도록 하십시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