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이 '착한 비타500과 함께하는 착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어린이의 건강과 꿈, 안전을 응원하는 온라인 모금활동을 시작했다.

모금활동은 다음 커뮤니케이션의 모금 서비스인 '다음 희망해'와 함께 진행되는 것으로 캠페인은 '클릭으로 아이들을 지켜주세요'라는 주제로 7월 말까지 3달간 이어진다.

다음 희망해에 접속해 어린이들을 응원하는 희망 댓글을 올리거나 모바일 메신저 마이피플에서 착한 비타500 모델인 수지의 스티커와 테마를 다운받아 사용하면 기부금이 적립된다. 또 기부 사연을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마이피플 등에 보내는 방법으로도 모금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광동제약은 모금활동을 통해 모아진 성금을 소아암 등을 앓고 있는 어린이 3명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 모금활동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것으로 지난해에는 총 2억1353만1893원이 모금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