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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외국인 순매수 행진에 '52주 신고가'

SK하이닉스가 외국인의 순매수세에 사흘째 올라 신고가를 경신했다.

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1.11% 오른 4만1100원에 종가를 형성했다.

장중 4만1350원(1.72%)까지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외국인이 지난달 30일부터 3거래일간 순매수 행진을 보이며 573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이날 역시 UBS, 모건스탠리, 맥쿼리, 메릴린치, JP 모간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해 매수 주문이 들어왔다.

기관도 이 기간 152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했고 개인은 677억원 순매도했다.

SK하이닉스에서 외국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이날 47.04%로 지난해 말 42.8%에서 확대됐다.

SK하이닉스의 올해 1분기 실적이 호조를 보인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이 회사의 1분기 영업이익은 1조57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3.6% 증가했다.

이 기간 양호한 D램 판매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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