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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미국 증시 상장 절차 돌입…"페이스북 넘을까"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가 미국 증시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착수했다.

7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알리바바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기업공개(IPO)로 10억달러(1조300억원)의 자금을 조달하기 위한 서류를 6일(현지시간) 제출했다.

시장에서는 알리바바가 이번 IPO로 200억달러 규모의 자금을 모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또 상장 후 시가총액은 1600억달러(165조원)에 달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내놨다.

IPO가 시장의 기대대로 진행되면 미국 증시에 상장한 정보기술(IT) 업체 중 IPO 규모 1위였던 페이스북(160억달러)를 넘어서게 된다.

전체 IPO 규모별로는 역대 네 번째 자리에 오른다.

중국 내 온라인 상거래의 80%를 차지하는 알리바바의 최대주주는 소프트뱅크(34.4%)와 야후(22.6%)이다.

지난 1999년 알리바바를 만든 창립자 잭 마의 지분은 8.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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