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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동원F&B, CEO 효과 이익 회복- 신영

신영증권은 7일 동원F&B에 대해 "CEO 효과로 실적이 양호하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목표가는 종전 20만원에서 25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신영증권 김윤오 연구원은 "동원F&B는 박성칠 대표가 취임한지 1년만에 과거 수준의 이익을 회복했다"면서 "현 대표는 임기가 1년 남았지만 연임될 가능성이 충분하다. 올해도 이익이 개선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김 연구원은 "동원F&B의 영업이익은 향후 3년간 연평균 21.7%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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