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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아웃도어 브랜드, 여름용 기능성 의류 대거 출시…때이른 무더위 '땡큐'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때이른 무더위로 여름용 기능성 의류를 대거 출시하고 있다.

컬럼비아는 자체 개발한 냉각 기술인 '옴니프리즈 제로'를 적용한 의류를 올해는 전년보다 4배 많게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옴니프리즈 제로'는 옷감이 땀이나 수분에 즉각 반응해 시원한 느낌을 주도록 한 기술로, 셔츠·모자·바지 등에 폭넓게 적용된다.

머렐은 여름용 트레킹화인 '워터프로 마이포' 아쿠아 슈즈를 지난해에는 4월 초 출시했으나 올해는 3월 초부터 매장에 선보이고 있다.

디자인 종류도 지난해 8종에서 올해 11종으로 늘렸으며, 올해부터 '마이포'를 여름 전용 제품군으로 특화할 계획이다.

K2도 여름철 의류나 신발을 찾는 소비자가 늘 것으로 보고 여름 상품의 공급 물량을 작년보다 30% 확대했다.

에어메시 소재로 만든 트래킹화 '콜린',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는 1∼2인용 텐트인 '캉첸2' 등 여름 전용 신상품도 대거 출시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