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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Joy>날씨

[날씨] 전국 흐리고 비…동해 파고 최대 4m

/기상청 제공



내일(29일)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올 것으로 전망된다.

비는 오전에 서울, 경기도와 강원도 영서 지역부터 점차 그치기 시작해 늦은 오후에는 대부분 끝나겠으나 강원도 영동과 경상도는 늦은 밤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 아침 기온은 12도, 낮 기온은 20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먼바다와 동해 전해상에서 1.5~4.0m로 매우 높게 일고, 그 밖의 해상에는 0.5~2.5m로 일 것으로 관측됐다.

세월호 구조가 이뤄지고 있는 진도 해역이 포함된 서해 남부 먼바다는 흐리고 한때 비가 오겠으며, 파도의 높이는 최고 2m로 일 것으로 보인다. 풍속은 8~12m/s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