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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코스피200 정기변경 보면 롱숏펀드 부진 보인다 - 우리

우리투자증권은 25일 올 들어 롱숏펀드의 평균 수익률이 소폭 마이너스를 기록하는 등 부진하며 코스피200 정기변경에서도 이같은 흐름이 드러난다고 분석했다.

최창규 연구원은 "올해 한국 금융상품시장의 화두는 단연 롱숏펀드"라며 "박스권 장세가 장기화되면서 안정적인 수익률로 인기를 모았으나 최근 연초 대비 평균 수익률이 -0.46%로 알려지는 등 수익률 저하가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운용되는 롱숏펀드 수는 33개이며 설정액은 2조5000억원으로 추산된다.

투자가는 기본적으로 코스피200 정기변경을 앞두고 롱숏매매를 기반으로 이를 활용한다.

편입 예상종목을 매수하고 제외될 것으로 보이는 종목을 매도하는 것이다.

최 연구원은 "최근 롱숏펀드의 부진은 코스피200 정기변경을 앞둔 종목들에서도 알 수 있다"며 "증권사 5곳 이상이 전망한 코스피200 편입 예상종목의 4월 절대 수익률을 분석한 결과, 한국콜마를 제외한 5개 종목이 모두 마이너스를 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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