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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제약/의료/건강

유일한 다제내성 결핵 치료제 '서튜러' 국내 상륙

/한국얀센 제공



그동안 치료가 어려웠던 다제내성 결핵 치료제가 국내에 출시된다.

한국얀센(대표 김옥연)은 지난달 2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은 다제내성 결핵 치료제 '서튜러'를 다음달 출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다제내성 결핵은 기존 결핵 치료제에 대한 내성을 가진 질환으로 지금까지는 치료가 힘들고 치료 성공률도 낮았다. 퀴놀론계 항생제 중 하나인 서튜러는 이런 다제내성 결핵에 대한 적응증을 가진 유일한 치료제로 결핵균의 에너지원이 되는 효소와 마이코박테리아 아데노신 3 인산 합성 효소를 억제해 결핵균의 복제를 막는 역할을 한다.

김옥연(사진) 한국얀센 대표는 "얀센은 서튜러 개발을 위한 연구에 매진해 왔다. 앞으로도 다제내성 결핵과 같이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질환에 대한 연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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