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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S&C, 정부 신재생에너지 규제완화 최대 수혜 - 유진

유진투자증권은 21일 동국S&C에 대해 정부 신재생에너지 규제 완화정책의 최대 수혜를 볼 것으로 내다봤다.

한병화 연구원은 "전날 정부는 신재생에너지 관련 규제를 대폭 완화하고 투자를 활성화하는 방안을 오는 하반기 확정하기로 발표했다"며 "과거 일본이 원전사고 이후 신재생에너지 발전차액 제도와 규제완화를 동시에 실시해 지난해 글로벌 2위 시장으로 급성장한 것을 고려할 때 우리나라도 일본과 같은 국면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일본은 2013년 기준 6GW의 태양광 설비가 설치됐다.

한 연구원은 "현재 각종 규제로 지연된 풍력단지의 규모는 약 1.8GW"라며 "풍력단지 건설에 평균 20곳 이상의 부처 인허가가 필요해 국내 연간 풍력 설치량이 100MW를 넘지 못했으나 이번 규제완화 등으로 3~4년 안에 연간 1GW 설치 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동국S&C가 풍력부품과 발전단지 건설 사업을 동시에 하는 점에서 최대 수혜주가 될 것으로 봤다.

차선호주는 글로벌 풍력단조품 1위업체인 태웅을 꼽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