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루나 여자 생일 비공개
Q:여성복 의류쇼핑몰에서 관리업무를 합니다. 요새는 창업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10여년 전 쇼핑몰을 잠깐 한 적이 있지만 그때는 큰 재미를 보지 못했습니다. 노하우도 많이 생겼고 경험도 쌓여 잘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시작하려니, 걱정이 되네요. 남편이 적극 도와준다고 하니 더 고민이 됩니다.
A:사업을 할 수 있는 사주는 재물을 갖고 태어났거나 운에서 재물이 들어오는 시기가 있는데 아직은 귀하의 현재 운이나 사주구조로는 시기가 아닙니다. 지금은 봉급생활을 계속 하다가 남편이 도와준다고 해도 본인의 재물운이 들어오는 때 창업을 해야 합니다. '만물을 감싸 안는 형상'으로 영웅적인 기질과 수완이 있고 도량이 넓으며, 포태법상 생일지(태어난 날)가 제왕에 해당 되어 형과 권력을 쥐는 명이긴 하지만 외화내빈(外華內貧)에 일득삼실(하나를 얻고 세 개를 잃는 것) 하는 운에 있으니 사업을 하면 큰 재복이 없고 탈재가 일어 날 수도 있습니다.
결혼을 할 수 있기는 한가요? 포기하는 것이 현명한 것은 아닐지요~
소피아앤 여자 79년 3월 31일 저녁 6시 30분
Q:이제는 정말 제 운명을 알고 받아들이고 싶습니다..누구는 아직 늦지 않았다며 좋은 짝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라는 희망의 메세지를 말하지만 만남 자체가 언제나 부담스럽고 남자를 테스트해 보듯 맘속으로 따져 들곤 합니다. 나에게 과연 짝이 있을지, 혼자 살아가야 하는 팔자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듭니다.
A:귀하는'명월'과 같은 형상으로 마음이 순진하고 천진스러워 남들에게 호감을 사는 편입니다. 일귀(日貴:생일에 귀인의 도움을 받는 길명)가되어 어려움을 당했을 때 주위 사람들로부터 도움을 받게 되고 재물상으로도 궁핍함이 없읍니다만 현재 염려하듯이 이성운이 없는 기운도 있습니다. 겉모습으로는 부드러우나 내면에는 냉정하고 일도양단(一刀兩斷)하는 날카로움이 있어 상대방으로 하여금 거부적이 될 수도 있습니다. 2012년 결혼 할 수 있었는데 안한 것이 이상할 뿐입니다. 앞으로 40세까지는 진정한 배우자감의 만남을 기대하기 어려우니 안타까운 일이지만 결혼하면 시가(媤家)가 발흥하며 현모양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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