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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1분기 실적시즌, 예상 상회종목 LG전자 - 하나

하나대투증권은 18일 1분기 실적시즌에서 시장 예상치를 웃돌 종목으로 LG전자를 꼽았다.

장희종 연구원은 "이번 1분기 실적시즌에서 예상 상회 조건을 만족하는 것은 LG전자 한 종목"이라며 "하회 조건에 부합하는 것은 녹십자를 포함, GS리테일, 호텔신라, S-Oil, 롯데케미칼, SK텔레콤, LG유플러스, 대우조선해양, 동아에스티 등 8개 종목"이라고 분석했다.

장 연구원은 "예상 조건은 당기순이익을 기준으로 전망치 대비 실제 실적과의 관계를 살펴봤다"며 "예상 상회 조건은 분기 주당순이익(EPS) 최고 추정치 상향이나 해당년도의 이익개정비율이 상향된 경우이며 예상 하회 조건은 분기 EPS 추정치가 하향됐거나 분기 EPS 주당순익 변동계수가 확대된 경우로 삼았다"고 설명했다.

장 연구원은 "전반적으로 기업들의 이익 예상치가 하향되는 가운데 상향 예상 종목보다 하회 예상 종목들이 많이 꼽혔다"며 "지난해 3~4분기 영업익을 기준으로 예상 상회 종목과 하회 종목을 지정한 결과 68%의 적중률을 기록한 바 있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해와 달리 올해 1분기는 당기순익을 기준으로 했는데 이는 기업에 귀속되는 이익이기 때문"이라며 "다만 당기순익은 영업익보다 조정의 변수가 많은 측면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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