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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유진투자증권, 최대 24.9% 수익 추구하는 ELS 판매



유진투자증권은 오는 17일 오후 1시까지 연 8.3% 수익을 추구하는 '제 171회 주가연계증권(ELS)'을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KOSPI200과 HSCEI, EURO 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만기 3년간 운용된다.

만기까지 조기상환되지 않고 보유하게 될 경우 최대 24.9%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설정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 이상(6개월·12개월·18개월·24개월), 80%이상(30개월)인 경우 연 8.3%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만기까지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한번도 하락한 적이 없거나 만기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80%이상이면 총 24.90%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유진투자증권 관계자는 "기초자산이 지수이기 때문에 비교적 안정적이면서 높은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ELS의 모집규모는 총 20억원이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 1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지점 또는 고객만족센터(1588-6300)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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