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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제약/의료/건강

언청이 수술부위 흉터, 모발이식으로 반전 가능

/모리치피부과 제공





우리 주변을 둘러보면 코밑 인중 주위의 수술 흉터로 고민하는 사람들을 흔하게 접할 수 있다. 이런 경우의 상당수는 '선천성 언청이'라고 알려진 구순구개열로 인한 흉터다.

이런 흉터로 고민하는 사람들은 습관적으로 입을 가리는 경우가 많은데 그만큼 심리적으로 위축되기도 하고 원만한 사회생활에 지장을 주는 우울증이나 자신감 결여 등으로 고생하기도 한다. 또 현대 의학이 발달하면서 예전에 비해 수술 후 흉터가 많이 남지 않게 됐지만 흔적이 없는 완벽한 재생에는 분명 한계가 존재했다.

하지만 흐릿한 흔적이 남은 부위에 모근을 이식하면 흉터의 언저리엔 남성미 넘치는 수염으로 자연스럽게 재생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오준규(사진) 모리치피부과 원장은 "뒷머리 부위 모발을 이식하는 방법으로 수술 주위에 모발을 수염으로 이식하면 언청이 수술 부위를 감쪽같이 감출 수 있다"며 "이런 방법이 많은 환자들의 고민을 완전히 해소할 수 있는 희망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원내 모발연구소를 직접 운영하고 있는 모리치피부과는 머리 화상 흉터 및 외과적인 뇌수술 후 남게 되는 크고 작은 머리 흉터 재건과 난치성 탈모 질환 퇴치에 역점을 둔 병원이다. 또 오 원장은 개원 후 13년 동안 모발 이식 3500 케이스 이상의 수술 경험과 난치성 질환 약 3300 케이스의 치료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모발이식 수술 없이 체계적인 치료만으로 2500여 케이스 이상을 완치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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