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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1분기 실적 양호 - 우리

우리투자증권은 15일 현대모비스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양호할 전망이며 현대차그룹의 신차효과 수혜가 2분기부터 가시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조수홍 연구원은 "지난 2010년 이후 지속된 현대모비스의 수익성 하락은 그동안 주가 할인의 주 요인이 됐다"며 "그러나 올해는 A/S 부문의 회복, 모듈 부문의 믹스 개선, 금융 부문의 적자폭 축소 등으로 수익성 하락 추세가 개선 국면으로 접어드는 첫 해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망했다.

조 연구원은 "현대모비스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조2826억원, 750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5%, 18.3% 증가할 것으로 추정한다"며 "환율 하락에도 불구, 지난해 1분기의 실적 악화요인이던 국내공장의 조업차질 이슈가 해소됐고 A/S 부문도 유럽 지역의 회복에 따라 양호한 실적이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1분기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판매량은 1년새 6.6% 증가한 199만8000대로 예상됐다.

그는 "금융 부문은 적자가 지속됐을 것으로 보이지만 투자가 마무리되면서 올 하반기로 가면서 적자폭을 줄여나갈 것"이라며 "현대차의 신차인 쏘나타(LF) 효과가 본격화하는 오는 2분기부터 핵심부품 성장에 따른 모듈 믹스 개선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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