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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1분기 학습지 실적개선 확연 - 대신

대신증권은 15일 웅진씽크빅에 대해 1분기 실적은 예상대로 다소 부진하지만 학습지 부문의 실적 개선세가 확연하다고 평가했다.

박신애 연구원은 "웅진씽크빅의 1분기 별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653억원, 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2%, 25.9% 감소했을 전망"이라며 "특히 학습지 부문이 이 기간 전년보다 3.3% 늘어난 매출 970억원을 기록하며 실적 턴어라운드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학습지 부문의 실적은 과목 수가 전년 같은 기간보다 4.3% 늘어난 영향을 받아 15분기 만에 플러스 실적을 이룰 것으로 예상됐다.

박 연구원은 "학습지 부문의 실적 개선은 확연하다"며 "선행지표로 분류되는 학습지 교사 수가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8~9% 성장한 것으로 추정되며 교사들의 지도와 서비스 활동 관리를 강화하면서 긍정적인 효과도 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다만 지난해 4분기부터 학습지 관련 TV광고 등 마케팅 비용을 확대한 것이 올 연말까지 지속될 전망"이라며 "이는 1분기 실적에도 마진 압박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500원을 유지했다.

올해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는 전년 동기보다 각각 2.3%, 160.1% 증가한 6638억원, 273억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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