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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오리온, 1분기 실적 시장기대 밑돌듯…목표가 하향 - 우리

우리투자증권은 14일 오리온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를 밑돌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하향했다.

한국희 연구원은 "오리온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748억원, 923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보인다"며 "국내 제과 부문에서 지난 1월 27일 내수제품 가격 인상 후 소비저항이 나타났고 중국 제과 부문 역시 지난해 하반기부터 나타난 산업 성장률 정체 여파가 미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 연구원은 "오리온은 올해 2분기부터 영업이익이 다시 성장할 것으로 본다"며 "국내 제과 부문의 수요 저항이 마무리되고 중국 심양 공장의 가동이 본격화하는 등의 효과가 이때부터 가시화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오리온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익은 각각 2조5426억원, 2932억원으로 전년 대비 2.3%, 13.3% 늘어날 것으로 추정했다.

그는 "오리온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하나 목표주가는 종전 111만원에서 98만원으로 하향했다"며 "1분기 실적 부진 전망을 반영해 2014~2015년 영업익 추정치를 각각 1.1%, 7.2% 낮췄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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