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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시황

[마감시황] 코스피, 하루만에 다시 2000선 밑으로…기관 '팔자'

코스피가 하루 만에 다시 2000선 밑으로 내려갔다. 외국인이 순매수 행진을 이어갔으나 기관의 매도세에 5거래일 만에 하락했다.

11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17포인트(0.56%) 내린 1997.44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2008.98까지 올랐던 지수는 이날 1% 이상 급락하며 개장해 장중 1985선까지 밀리기도 했다. 오후장 들어 외국인이 다시 순매수로 돌아서자 낙폭이 좁혀졌다.

외국인이 13거래일째 사들여 1027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했고 개인도 872억원 순매수했다. 기관은 2057억원어치 팔아치웠다.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했다. 은행이 2% 넘게 빠지며 약세가 두드러졌다.

오른 업종은 1% 넘게 상승한 전기가스를 포함해 종이목재, 비금속광물, 의료정밀 정도였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77포인트(0.14%) 상승한 555.87로 장을 마감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5.2원 내린 10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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