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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우리투자증권-삼일회계, 예보 보유 비상장증권 공개매각

우리투자증권은 11일 삼일회계법인과 함께 예금보험공사가 보유한 비상장증권을 매각한다고 밝혔다.

우리투자증권은 예보 산하 KR&C(옛 정리금융공사)가 가진 비상장 유가증권을 공개 매각하기 위해 삼일회계법인과 매각 주관사 컴소시엄을 구성했다.

예보가 파산관재인 역할을 하는 파산재단의 비상장 유가증권도 공개 매각된다.

공개 매각 대상에 오른 자산은 비상장주식 76건과 신주인수권증서 11건 등 총 87종목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는 투자자는 오는 21일까지 입찰참가신청서를 매각주관사인 우리투자증권에 제출해야 한다.

매각 예정 주식 중에서 단일 종목은 매각 주식 전량에 대해서만 일괄 입찰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예보(www.kdic.or.kr)나 우리투자증권(www.wooriwm.com)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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