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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제약/의료/건강

국내 고지혈증 치료제 경쟁 가속화…'크레스토' 특허 만료

고지혈증 치료제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국내 제약사들은 11일 아스트라제네카의 고지혈증 치료제 '크레스토'의 제네릭 의약품을 일제히 출시하고 고지혈증 치료제 시장에 뛰어들었다.

크레스토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고지혈증 치료제 중 하나로 10일 특허가 만료됐다. 이에 국내 제약사들이 복제약인 제네릭 제품으로 시장에 합류한 것.

먼저 한미약품은 크레스토보다 저렴한 약가로 '수바스트'를 출시했으며 일동제약과 명문제약도 각각 '로베틴정'과 '명문로수바스타틴칼슘정'을 선보였다.

또 대웅제약은 지난 4일 크레스토 개량신약인 '올로스타'의 판매를 시작했으 며 일동제약도 현재 복합제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더욱이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은 크레스토 제네릭 제품이 134개인 점을 감안하면 고지혈증 치료제 시장의 경쟁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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