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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채권·펀드

다음주 회사채 7건, 9800억원 발행

다음주(14~18일) 발행되는 회사채는 7건, 9800억원 규모가 될 예정이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다음주 회사채 발행 규모가 이번 주보다 건수는 42건, 액수는 8526억원 줄어들 것이라고 11일 밝혔다.

모두 일반 무보증 회사채로 발행된다.

자금 용도별로는 운영자금이 4800억원, 차환자금이 5000억원이다.

업체별로는 신용등급 'AA+'의 이마트가 4000억원 규모를 발행하고 'AA' 등급인 오리온과 SK종합화학이 각각 500억원, 2000억원어치를 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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