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도곡역지점은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미술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스위스 출신의 화자이자 판화가인 파울클레의 작품을 주제로 한다.

미술영재교육 전문가인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미술아카데미 이미숙 원장이 강사로 나서 '음악을 사랑한 화가 파울클레'를 주제로 강연한다.

참가 아이들은 강사의 설명을 통해 파울클레의 작품세계를 이해하고 강사와 함께 독창적인 조형물을 창작하는 시간을 갖는다.

박성희 대신증권 도곡역지점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고객들이 자녀와 더불어 참여할 수 있는 배움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참석신청 및 관련 문의는 대신증권 도곡역지점(02-555-1703)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