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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제약/의료/건강

질병관리본부, 해외 여행객 위한 앱 제공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양병국)는 해외 여행객의 건강하고 안전한 여행을 위해 10일부터 모바일을 통해 '해외여행 건강 도우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해외 여행객이 알아야할 국가별 예방접종 정보 및 감염병 정보를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것으로 구글 플레이 및 애플스토어에서'질병관리본부'를 검색해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으면 사용할 수 있다.

또 질병관리본부는 입국 시 고열, 설사, 구토 등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공항·항만 국립검역소 검역관에게 반드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