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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금회,'사랑의 안심폰' 후원사 퀄컴에 감사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퀄컴에 '사랑의 안심폰 사업' 감사패 전달후 박문서 퀄컴코리아 부사장 (왼쪽 두번째), 몰리 개빈 퀄컴 본사 전무 (왼쪽 세번째), 김현경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오른쪽 세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퀄컴 제공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모금회)는 10일 서울시 독거노인 안전관리사업인 '사랑의 안심폰' 후원사, 퀄컴에 감사패를 전달하고 사업성과보고서를 발표했다.

사랑의 안심폰 사업은 서울시 노인돌봄기본서비스 중 안전 확인 서비스의 일환으로, 2008년부터 2013년까지 5년간 6500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이 사업은 서울에 거주하는 요보호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안심폰 단말기를 보급해 독거노인의 안전 상태를 상시 확인 및 실시간 보호하고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실시된 안전관리 시스템 지원사업이다.

퀄컴은 '사랑의 안심폰'사업에 기술 및 사업비용을 후원해 왔다.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현경 사무처장은 "최근 독거노인의 위기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복지 및 안전서비스체계 제공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퀄컴의 지원을 바탕으로 이 사업이 성과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퀄컴코리아 도진명 대표는 "한국의 고령화속도는 OECD 회원국 중 가장 빠르고 이에 따른 독거노인의 복지가 절실하다"며 "퀄컴은 이동통신 기술이 사회문제에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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